– Skypod 시스템의 우수한 신뢰성과 빠르게 성장하는 Exotec의 글로벌 입지를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 –
Exotec SAS(본사: 프랑스 크로와, CEO: 로망 물랭, 이하 “Exotec”) 의 한국 지사인 엑소텍 코리아 (Exotec Korea Ltd.) 는2024년 12월 19일, Exotec®의 창고 자동화 로봇 Skypod®가 하루 100만 회의 토트 운반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록은 Exotec이 제공하는 신뢰성 높은 창고 자동화 솔루션이 전 세계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토트 운반은 로봇이 보관 랙에서 상품이 담긴 케이스를 꺼내 지정된 작업 스테이션으로 운반하는 일련의 작업을 의미합니다. 작업 스테이션에서는 한 번의 토트 운반으로 최대 4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창고에서는 작업자가 하루 150~300개의 상품을 직접 선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Exotec의 “Goods-to-person” 시스템을 도입하면 작업자는 창고 내에서 상품을 찾거나 운반하기 위해 이동할 필요가 없어지며, 장거리 이동이나 무거운 상품 운반과 같은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픽킹 작업의 효율성이 최대 5배 증가하고, 창고의 전반적인 생산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Exotec은 설립 이후 급속히 성장해왔습니다. 누적 1억 회의 토트 운반을 달성하는 데 처음에는 5년이 걸렸지만, 현재는 동일한 기록을 단 3개월 만에 달성할 수 있는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Exotec의 지속적인 성장 요인
- 글로벌 사업 확장
Exotec은 미국 아틀란타와 독일 뮌헨에 현지지사를 확장했으며, 오스트리아와 한국을 포함한 새로운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 팀 규모 확대
현재 Exotec의 직원 수는 1,300명을 넘어섰으며, 2025년까지 창고 자동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5% 추가 인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배경의 팀원이 혁신과 성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도입 사례 증가
Exotec의 고객 사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135곳 이상에 달하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럽, 그리고 북미에서 새로운 고객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Exotec CEO 로망 물랭의 코멘트
“하루 100만 회의 토트 운반 달성은 Exotec의 시스템이 고객의 창고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도입 사례를 확대하며, 우리 시스템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갈 것입니다.”
Exotec은 앞으로도 전 세계 공급망의 효율성과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할 것입니다.
<Exotec 소개>
엑소텍 (Exotec)은 세계적인 창고 자동화 로봇 기업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돕고 있습니다. 엑소텍은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첨단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작업 효율성과 탄력성을 향상시키고 창고 내 작업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교한 창고 로봇을 제공하고 있으며, 갭 (Gap Inc.), 까르푸 (Carrefour), 데카트론 (Decathlon), 유니클로 (UNIQLO)를 포함한 50개 이상의 업계 선도 기업에 채택되어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운영을 개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Exotec.com ( https://www.exotec.com/k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Exotec Korea Ltd.
오지석（JiSuk OH）, Sales Vice President
Email: jisuk.oh@exotec.com
Phone: +82 10 6855 3968